2022. 11. 22. 19:43ㆍ카테고리 없음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2022년 11월 18일 스포츠조선에서 이승기가 소속사에게 정산관련하여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최초 보도
11월 2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 동안 음원정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 되었다.
소속사 측에선 이승기가 정산 관련 질문마다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해준다" 운운하며
약 18년간 이승기를 가스라이팅 해왔다.
그러나 소속사 경영팀 직원이 실수로 자신에게 보낸 정산관련 문자를 보고 자기도 이제 마이너스에서 벗어났다며
음악계 선배와 대화하던 중 이상함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이승기는 법무법인 태평양을 끼고 정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자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은 도리어 이승기를 내 인생을 걸고 죽인다느니 하며 격노하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언 이승기는 음원정산을 못 받고 있을때 인 2010년에 연예대상에서 권진영 대표를 인생에 가장 큰 인연이고 축복이라며 말할 정도로 감사함을 표현했었다
내용증명으로 공개된 장부에선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자료가 유실되어 있었으나, 그동안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며 거짓말을 쳤던 소속사의 말과는 다르게 이승기의 음원 매출액은 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도 현재까지 96억 원에 달하였다. 그리고 저 유실된 년도는 이승기가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인기를 구가했던 예능 1박2일 고정출연하기 이전부터 내 여자라니까를 메가히트시키던 가수 경력의 최전성기였고 뒤에 1박 2일 출연 이후에도 음원과 예능,드라마등 나오기 이전에 발판이 된 저 시절 음원 매출이 2009년 이후 매출보다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권지영 후크 대표는 21일 "최근 언론을 통해 회사와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게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추후 회사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저와 회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했다.
이승기는 이선희가 발굴해낸 가장 가까운 애제자인데 그 이선희의 매니저라는 권진영이 이승기를 노예 계약으로 착취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난데다, 때마침 회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로 압수수색까지 당한지라 권진영이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이선희라는 연예인의 매니저란 직함을 이용해 이승기 및 소속 연예인들의 음원 매출과 출연료 등을 횡령한 것이 아닌가란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 번졌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이선희가 정말 권진영의 행동을 몰랐는가?' 라는 의혹이 더해지기 시작한지라 다급해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