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0. 17:48ㆍ카테고리 없음
2022년 4월 14일 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를 43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번 인수는 회사의 비상장화 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일론 머스크는 2010년 6월 개인 트위터 계정에 첫 트윗을 게시했으며
매입 당시 8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머스크는 2022년 1월 31일 트위터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4월 14일 머스크는 회사를 430억 달러(61조원) 에 인수하고 사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자발적이로 구속력 없는 제안을 했다.
인수 과정에서 여러차례 공방이 있었지만 무사히? 인수를 마쳤다.
트위터 전CEO 아그라왈은 계약 성사 후 성과급은 최소 4200만 달러(약 59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불법 해고 논란
일론 머스크가 2022년 10월에 트위터를 인수하고 나서 일주일 만에 트위터 직원 7500명 중에서 약50%에 해당하는 3700명이 해고 당했다.
해고 당한 직원의 수도 문제지만 해당 직원들은 사전통보 없이 하룻밤 새 해고 당한 것도 문제이다.
연방 법률인 '노동자 적응.재훈련 통보법'은 대기업이 대량 해고를 시행하기 최소 60일 전에 당사자에게 서면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고를 당한 직원들 중 필수 인원까지 섞여 있어 해고 시킨 후 뒤늦게 트위터로 돌아와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하였다.
해당 논란에 일론 머스크는
"불행하게도 트위터는 하루에 4백만 달러(55억 2,200만원) 이상을 손해보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대신 퇴사한 모든 이들에게 3개월의 퇴직금이 제공되었다. 이는 법정 퇴직금보다 50% 많은 금액이다."
라고 트윗을 하였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