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3. 20:33ㆍ카테고리 없음


아베 총리 암살범 야마가미
그는 아베가 통일교의 지지라고 믿었다
야마가미는 통일교가 어머니를 파산시켰고
그로 인해 아베를 비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통일교 측은 아베 총격 사건으로부터 우리는 부당하게 비난을 받았다.
우리는 피해자다 라고 주장 하였다
여기서 야미가미가 왜 아베를 통일교는 지지라고 믿었는가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통일교 행사에
아베,트럼프(대통령 당시),훈센 캄보디아 총리,펜스 미국 부통령,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반기문 전 유엔총장
등이 연설을 하였다
이런 행사에 저런 유명 정치인들이 참석 했다는게 정말 실로 놀라웠고
통일교가 생각보다 힘이 쌔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이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 있다
정치인이 특정 종교가 있을수는 있으나 영향을 미치면 안된다
조사결과 놀랍게도 실제로 종교단체와 일부 의원들이 관련이 있었다
몇 주 동안 면밀한 조사 끝에 정부 의원들과 종교단체와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자민당의원 379명 중 179명이라는 거의 절반이라는 숫자가 통일교와 접촉이 있었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였으며

사퇴한 경제장관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다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원직을 유지하겠다 라고 했다.

자민당과 통일교의 인연은 전후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베의 할아버지이자 1950년대 일본 총리였던 기시 노부스케는 일본에서 통일교가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다
그에 가문의 9번의 일본 총리를 하였다

통일교는 보수적인 정치 브랜드를 활용해서 보수정치인 도널트 트럼프, 아베, 심지어 북한 김씨 왕조에까지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공산주의를 두려워 했던 초기 일본 정치인들과 보수적 성향의 종교적 만남이다
반 공산주의에 대한 견해로 뜻을 모았던 기시 노부스케와 문성명 총재가 뜻을 모았다
이 결정이 결국 손자인 아베 신조를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볼 수 있다.


종교 단체의 무보수 자원봉사자는 일본 정치인들에게 특별히 유용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은 전 세계 통일교 수입의 4/5를 제공했다


문화부 장관은 그룹의 문제를 파헤치겠다고 했다
일본 법원에 종교단체 해산 명령이 가능한지 검토 중이다
일본에서는 종교단체 해산이 역사상 2번 있었다
해산명령이 나기 위해서는 종교법인이 법령에 위반하여 공공의 복리를 현저히 해칠것이 명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