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세금 3억 체납...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포함

2022. 12. 16. 18: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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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본명 이준경,32)가 세금 3억 원 가량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15일 1년 넘게 2억원 이상 국세를 내지 않은 상습체납자 6940과 조세 포탈범 47명의 이름,직업,주소 등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총 4조4196억 원 가량이다.

 

체납왕은 1,739억 원을 미납한 임태규씨이다. 임씨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 수익에 대해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다.

유명인 중에서는 래퍼 도끼가 명단에 올랐다. 그는 종합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3억 3200만 원을 체납했다.

 

도끼는 공연 못지않게 고급 아파트, 고가의 시계와 악세사리, 여러 대의 슈퍼카까지 

대중에게 스스럼없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의 도끼 여담이다

[1] 여담으로 그는 팔로우를 딱 111명만 한다. 나름 의미있는 숫자라고 생각하는 듯. 다만 2020년 2월 6일 일리네어 탈퇴 후, 더 이상 팔로워 숫자를 111명으로 맞추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 SNS에 도난당하기 전 찍었던 시계 영상을 올렸는데, 롤렉스 데이-데이트와 스카이 드웰러,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프쇼어. 모두 보석 장식을 해서 일반 모델보다 더 비싸며, 특히 로얄오크는 1억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유리 깨고 안에 있는 물건 털어가는 건 기본이고, 심하면 각종 도구를 이용해 차량 부품이나 기름 등을 몽땅 빼가서 폐차급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을 만큼 차량털이범들의 행각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이놈들이 갱단이나 마피아 등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총기소지) 함부로 못 건드린다. 실제로 경찰에선 귀중품을 차에 무방비로 놔둔 부주의가 크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4] 이 발언을 생각해 보면 도끼 입장에서는 1,000만원이 하찮은 돈이라긴보단 본인이 갚을 능력과 의지가 충분히 있음을 강조를 했다고 보는게 맞긴하다. 다만 위험한 발언은 맞기 때문에 팬들도 저 말을 안꺼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평이 많다.[5] 인스타 댓글 - Q(네티즌의 댓글). 빌린 게 맞다면 법적으로 해결하셨더라도 도의적으로는 갚는 게 맞아요. / A(도끼의 대답). 돈을 달라고 한 적이 있어야 주죠. 아무나 와서 내가 받을 돈이 있는데 하면 '죄송합니다'하고 줘야 되나요? 상황판단 제대로 하고 있고 돈 원하면 준다고 기사도 낫고 라이브도 다 했습니다. / 잠적한 적 없고 어머니가 출석도 하셨고 집에 놀러오셔서 케어하고 다 했습니다. 종결된 줄 알고 그 이후로는 통보받은 적이 없을 뿐입니다.

[6] 이 부분은 기자들에 의해 "자기 밥값이 한달 천만 원이니, 천만원으로 무슨 파산이니, 그냥 오면 준다."라는 맥락으로 왜곡되어 퍼졌다.

[7]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도끼는 자신은 가난을 뼈저리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8] 다만 방송 중에 드러난 도끼 어머니의 말들을 볼 때 그렇게 했다면 여전히 어머니는 돈을 갚지 않으려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9] BITCH, FUCK 등

[10] 링크된 기사에선 '도끼의 승소'라는 뉘앙스로 적혀있는데 이는 기자의 명백한 오류로, 쥬얼리 업체에서 도끼의 소속사에게 건 재판에서 법원이 '미납금은 소속사의 채무가 아니라 도끼 개인의 채무'로 보아 소속사가 대신 갚을 의무가 없다는 의미의 판결이므로, 도끼의 승소가 아닌 소속사의 승소이다. 이에 대해 쥬얼리 업체가 다시 도끼 개인에 대해 채무이행을 요구한 재판이 바로 다음 문단의 내용

[11] 당시 이에 대해 묻는 팬에게는 ‘나는 현실에서 더콰이엇을 팔로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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